
코로나19 사태 이후 온·오프라인 소비자 데이터를 통합해 다룰 수 있는 분석 기반인 '커스터머데이터플랫폼(CDP)' 분야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올해 NHN·메가존·아이지에이웍스 등이 신설 법인·브랜드를 통해 CDP 관련 사업 강화에 나섰고, 빅데이터플랫폼 기업 그루터는 CDP와 연계 가능한 솔루션을 상용화했다.
홈플러스 같은 국내 전통 기업이 구글클라우드 같은 외부 디지털 기업의 기술을 도입하는 사례가 올 초 나왔다. 수년 전 반도체 설계 기업인 ARM이 사물인터넷(IoT) 시대에 대비하기 위해 CDP 기업 트레저데이터를 인수하고 지난해 국내 데이터센터를 구축하며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이에 CDP가 소비재·유통을 넘어 다양한 업종에 활용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이하 생략)
뉴스 원문 : https://www.ajunews.com/view/20210620153313085
코로나19 사태 이후 온·오프라인 소비자 데이터를 통합해 다룰 수 있는 분석 기반인 '커스터머데이터플랫폼(CDP)' 분야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올해 NHN·메가존·아이지에이웍스 등이 신설 법인·브랜드를 통해 CDP 관련 사업 강화에 나섰고, 빅데이터플랫폼 기업 그루터는 CDP와 연계 가능한 솔루션을 상용화했다.
홈플러스 같은 국내 전통 기업이 구글클라우드 같은 외부 디지털 기업의 기술을 도입하는 사례가 올 초 나왔다. 수년 전 반도체 설계 기업인 ARM이 사물인터넷(IoT) 시대에 대비하기 위해 CDP 기업 트레저데이터를 인수하고 지난해 국내 데이터센터를 구축하며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이에 CDP가 소비재·유통을 넘어 다양한 업종에 활용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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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원문 : https://www.ajunews.com/view/20210620153313085